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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글 번호 : 989
글쓴이 : 김*경 작성일 : 2016-09-25 오후 1:29:56
오빠 따라 낚시..
낚시라면 질색인 내가 그래도 한국 아닌 일본가서 낚시한다길래 따라갔다왔다. 낚시 데이트 너무 지루했는데
대마도가서 한국과 다른 느낌을 받았고 나도 낚시에 취미를 가지게되었다. 솔직히 여자분들이라면 낚시 좋아하는
사람 많이 없을건데 저도그렇고.. 대마도는 진짜 추천해서 글하나 적어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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